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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GP 초급간부 연간 소득 5천만 원까지 인상..."중견기업 수준"

GP 초급간부 연간 소득 5천만 원까지 인상..."중견기업 수준"

처우 문제 제기…신원식 "개선 약속"
국방부, 군인복지 기본계획 발표…개선 계획 수립
국방부 "복무 특수성 고려…중견기업 수준 보장"

 

 

[앵커]
국방부가 GP와 GOP 같은 최전방지역에서 근무하는 초급간부의 소득을 오는 2027년까지 크게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24시간 근무하는 특수성을 고려해 경계지역 부대의 소위와 하사의 연간 소득을 중견기업 수준까지 인상한다는 방침입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병사 월급 인상 계획 이후 병사보다 복무 기간은 길고 봉급은 중견기업보다 낮은 군 초급간부에 대한 처우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취임하자마자 이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신원식 / 국방부 장관(지난 10월 7일) : 초급 간부 등 장병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하고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이에 국방부는 GP와 같은 최전방지대에서 복무하는 초급간부의 처우를 우선 개선하는 내용의 '군인복지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사 전문은 링크 참조해주세요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210170109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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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자 : 2023-12-11